티스토리 뷰







N달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 다른 가방(출퇴근에 들기 더 무난한 가방)을 사고, 또 살까말까 고민하다 샀다.

샀다기 보단, 받았다. 생일 선물로 뭘 사줄까 묻는 말에 낼름 저거!! 해서.


http://ellyfactory.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10&cate_no=67&display_group=1


이거.


처음엔 파스텔블루를 생각했는데, N달동안 후기 정독하고 보고 또 보다보니 이건 나중에 질릴 것 같아서 무난하게 네이비로 고름. 일반적인 카메라 가방에 비해서는 쿠션이 매우 적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다. 어차피 쿠션이라고는 1도 없는 일반 가방에도 카메라를 막 굴리는 나에게 이정도 쿠션은 매우 많은 편. 덕분에 가방 자체의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전체적인 크기 자체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음.


뭐 자세한 후기랑 사진이야 링크 가면 넘쳐나니 난 간단하게.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칼로 잘 쪼개면






자전거가 나온다!! 이걸 열면






?! 사실 조금 당황. 박스가 안에서 구르지 않게 잘 고정은 돼있었지만,

비닐 포장은 없이 저렇게 부직포같은걸로 가방만 한 번 둘러져 있었다.

오늘 비가 엄청왕창 왔는데 비닐 포장 하나 없는 박스가 젖기라도 했다면...........

싸구려 비닐에라도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결과적으로 젖지 않았으니 다행!






이런 세심한 센스 좋더라. 가방이 흔들리는 걸 방지하면서 손잡이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도 막아줌.






따라란

배경 지저분한건 무시를...






엘리 로고 + 가죽 질감






작은 장식에도 세심하게 엘리 로고가 새겨져있음.





빨리 안에 무언갈 넣어보고 싶어서 끈이나 후면이나 보조가방이나 하나도 못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은 후기들에서 봤던 것 처럼 진짜 푹신푹신하고 부드럽다.

사실 여행가서 카메라가방이 아니라 일반 가방에 카메라랑 이것 저것 넣어 다니다가 

어깨 끈이 닿는 부분이 쓸려서 상처난 적도 있는데 이건 푹신하고 부드러워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음.

어깨패드까지 추가했더니 푹신하고 넓게 퍼져서 어깨에 주는 부담도 줄어든 것 같다.





그리고 외형보다 중요한 수납 능력.

카메라가 미러리스이긴 한데 미러리스치고는 큰 A7이라 라지 말고 빅으로 선택했다.

카메라만 딱 넣을 사람은 라지도 괜찮을 거 같음.






1635 / a7+35.28 + 핸드폰(아이폰7)

널널하다. 사진찍느라 대충 넣어서 그런지 폰 옆으로 보조배터리도 들어갈 거 같음.






번들(2870) + 핸드폰 / a7+163 번들 옆으로 보조배터리 하나 더 들어갈 공간 있음.

카메라 반대로 넣어야 한다며...사진찍고 바로 꺼냈으니 괜차나..






혹시나 카메라는 따로 들고 렌즈만 하나 넣어다닐 사람이 있을까 해서 넣어봄.

핸드폰 / 70200G

보다시피 핸드폰쪽에 공간 남는다. 지갑도 들어가겠음. 렌즈랑 카메라는 안들어갈 거 같음.





그리고 나는 파티션을 하나 추가해서 샀는데 이렇게 넣어다니면 딱일거 같음.






사진찍을 때 자주 모델로 써줄 인형 하나






그 위에 카메라를 일케일케 넣음. 

그럼 인형이 렌즈 받침이 되어주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고정이 됨.






옆에 파티션에 핸드폰+보조배터리를 넣음.

가운데는 지갑이나 휴지나 기타 필요한 것들 넣으면 될 것 같다.





가방 아래가 ] 이런 모양이 아니라 ) 이런 모양이다. 아무래도 가방 자체도 곡선 라인이니까 당연한 이야기.

그래거 그런지 파티션을 붙일때 바닥에 붙이려고 하면 좀 뜨는 느낌이었음.








아무튼 N달 고민하다 산 것(받은 것) 치고는 대만족. 그렇게 오래 고민하고 기대했으면 실망할법도 한데 만족스럽다.

보통 인터넷에서만 보고 주문하면 상품 사진보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정말 상품 설명 사진이랑 똑같음. 심지어 색도 똑같음.

가방은 적당히 탄력있고 모양 잡혀 있는데 무겁지는 않고


가방 산김에 여행가고싶어질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