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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베트남] 3박 4일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 1일차




갔다

왔다

베 트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AVP100141009KE4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옴.
엄마 아빠 나 이렇게 3명.



일단 패키지인 만큼 쇼핑 옵션이 끼어있음.

3박 4일인데 쇼핑센터 4군데 끼어있으니 하루에 하나씩 꼬박 들리는 셈.












늦을꺼봐 집에서 5시에 나감.

공항에 6시까지 오랬는데 너무 일찍 도착...ㅎ

..그리고 밥이나 먹고 기다릴껄 후회ㅜㅜ


가이드는 같이 가지 않슴. 베트남 도착하면 하노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슴.

인천공항에서 티켓만 발급하고, 면세점 구경구경 하다가 시계도 지르고 비행기 타고 가면 됨.




from INCHEON to HANOI





촌스러운 나년은 비행기가 마냥 신기함.






엔진 바로 옆자리라 좀 시끄럽긴 했다.






이미 해외여행을 몇차례 다녀온 엄마 & 출장으로 한달동안 미국 몇군데를 돌아다닌 아빠는 통로쪽으로 몰아내고(...)

비행기 몇번 못타본 내가 창가자리 점ㅋ령ㅋ





하늘 구경도 신나고, 비행기 타는거도 신나지만!!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빨빨거리고 면세점 구경하고 뭐하고 났더니

비행기를 타고 나서 기내식이 나올 때 까지 배가 고파 죽는 줄.....ㅠㅜ




오믈렛을 받았는데... 기내식 양은 왜이렇게 적냐며 슬퍼짐.




베트남과 시차는 -2.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리다.

그런고로 8시 30분 비행기로 4시간을 넘게 타고 가서 도착해도 11시 쯤?

나가면 베트남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음.








만나서 인원 확인하고 바로 점심먹으러 이동한다.





점심은 메뉴대로 나옴. 쌀국수에 찹쌀빵.

사실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는 딱히 맛있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사먹기도 별루여서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맛있었음.

역시 뭐든 원산지에서 먹는게 짱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나면 하롱베이로 이동하면서 중간데 쇼핑옵션중 하나인 ABC를 들린다.

여긴 그나마 그냥 휴계소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좀 편하게 구경이 가능.



한글로 '아베쎄휴게소'라고 써져있다





아주 가이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던 노니.

노니가 그렇게 좋다는데, 우린 결국 안샀음. 뭐가 그리 비싼지.

참고로 쇼핑 옵션중에 노니가 최악이었다.

난 무슨 감금다단계온줄.





첫날은 이동하느라 하루가 다 지나간다.


국 인천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하롱베이로.





숙소는 하롱 드림 호텔.

조식이 진짜 짱짱이었음bbbb


수영장도 있었지만 우리 가족은 수영장엔 흥미없.

둘째날 아침엔 후눈한 남자 넷이 수영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만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객실에선 와이파이가 안됨!!!!!!!!!!!!!!!!!!!!!!!!!!!!!!!

1층 로비에서만 된다!!!!!!!!!!!!!!!!!!!!!!!!!!!!!!!!!!!!!!!!!!!!!!!!!!!!!!!!!!!!!!!!!!!!!





패키지의 단점은 개인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 같다.

괜히 혼자 싸돌아댕기나 사고라도 나면 가이드도 여행사도 귀찮아지니까

가이드가 절대절대저~~ㄹ~~~~~대 호텔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











베트남인데?ㅠ





하롱인데?ㅜ





해외에 왔는데?ㅜ






안나갈리가 없지ㅋ

멀리는 못가고 호텔 근처만 큰길로 한바퀴 돌았다.









베트남에선 건물이 옆으로 넓으면 안된다고 법으로 정해져있단다.

그래서 좁고 깊게 지으며, 다닥다닥 붙여서 짓는다고.

그리고 곧 자기 건물 옆에 또 건물이 들어서기 때문에 옆면은 페인트칠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봤자 다른 건물이 들어서면 안보이니까!ㅋㅋ






그래서 그런지 정면에서 보면 알록달록 예쁜데 옆은 시멘트.................:-(






한바퀴 돌고 왔더니 불이켜져있다.



호텔에 짐풀고 저녁먹으러 꼬고고.







김치찜이라는데 걍 김치찌개.

먹을만 함.





소주는 한국 소주.

렘모이는 베트남 술이란다.

이 날 이후 갔던 다른 식당들에선 $5씩이던데 여긴 왜 $7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패키지 여행하면서 또 신기한건, 밥을 먹든 뭘 하든 무언갈 하고 나서 차에 타려고 보면




이렇게 장사꾼들이 문&차 앞을 막고 쭈루르르르르르ㅡ륵 서있다.

얼굴보호를 위해 자름ㅋ

해먹이나 지갑류 진주악세류 이런 것들을 파는데 엄마가 해먹이 사고싶으셨던 듯.


그 전에 이동하면서 가이드가 해먹은 개당 $2정도에만 사도 적당한 가격에 잘 산거고

딱 한번 7개를 $10에 사온 손님을 봤다고 이야기를 했었었다.


우린 그렇게 많이 필요 없음.

이 날은 아니고, 삼겹살 먹은 날 해먹을 샀으니 산 이야기는 그 때 다시.





한국인줄?ㅋ









그리고 원래 일정대로라면 저녁을 먹고 야시장 구경을 해야하는데 야시장이 없어졌댄다.

없어졌으니 여행사에서도 어찌 해줄 순 없고, 내일 일정인 수상인형극을 미리 보자고 해서 갔음.





나는 수상인형극이라고 하길래 바다위에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극장같은데 작은 수영장처럼 물받아놓고 하는거였어!





그래서 첨엔 여기 내려주길래 당황ㅎ...










공연이 시작되면 조오기 파란 의자가 보이는 쪽에 사람들이 나와서 연주도 하고 노래도 하고 그런다.






이런 느낌. 극장인데 스크린 대신 목욕탕 욕조가 있는 느낌..?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 베트남 전통이고 유명하다니까 보는 느낌(.....)





이거 보고 숙소로 돌아가서 뻗어 잤음ㅋ











요악: 비행기 타고 이동.

버스타고 이동.

(재미없는)인형극 잤음.






1일차가 이렇게 이동하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