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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사진/음식, 음식점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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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일반 우유로 바꿔서.

그란데 사이즈.


망고 부분은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는데, 저 흰 요거트 부분이 매우 싱겁다. 정말 많이 싱겁다. 요거트에다가 물 잔뜩 타서 밍밍해진 것 같은 맛. 저 부분을 어떻게 더 달고 맛있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또 사먹느냐 아니냐가 달라질 듯. 어떡해야할까, 시럽을 더 넣어야할까? 요거트를 두 배, 세 배로 넣어달래야 할까?ㅜㅜ 초코랑은 안어울릴 것 같고.. 



망고는 맛있는데 망고 아닌 부분이 너무너무 싱거움. 쪽쪽 빨아먹다보면 나중엔 흰 얼음만 남는데 그거 남은건 결국 버린듯. 망고가 액기스야..없으면 맛안나!!!




그리고 이 사진을 다음 카페 한 곳이랑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잤는데, 오늘 보니 누가 말도없이 자기가 찍은 것 마냥 태그 잔뜩 걸어서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렸더라. 그래서 인스타그램측에 (저작권) 권리 침해로 신고했지 뭐. 내가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나니 그냥 넘어가기 찜찜했음.. 다시 올린 사람이 내 사진에 좋아요만 안눌렀어도 아마 나는 계속 몰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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