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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사진/음식, 음식점

스타필드 수원, 호호식당, 차이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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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오픈런. 20분 전쯤 도착하니까 주차장에 자리도 많고 들어가는 길도 많이 밀리지는 않는다.

 

입장하자마자 식당으로 직진. 첫 손님으로 입장.

 

 

 

호호식당.

 

 

 

히레가츠정식, 스키야키정식, 연어스테이크정식, 로스가츠정식 시켰음.

 

 

 

전부 맛있다! 양은 세 명이서 메뉴 네 개 먹기 충분한 양이었음.

 

 

 

 

유명하다니까 찍어보고....

 

 

 

잠깐 커피마시러 들린 카페. INC COFFEE. 사실 커피는 가게 안 따지고 그냥 자리 있는 집으로 들어갔음.

 

 

 

그리고 저녁도 스타필드에서 먹었음. 차이797.중식당인데....

 

누린내 나는 탕수육+어향가지덮밥 마지막 가지쯤에서 살짝 시큼한 느낌 남으로 볶음밥만 다 먹고 전부 남겼다. 짜장면은 정말 무난한 짜장면 그 자체. 맛없지도 특별히 맛있지도 않음. 짬뽕탕은 얼큰한 맛은 없고 짭짤한 맛만 있음. 중국집에서 탕수육 남긴 건 처음임.

손님이 없던 것도 아니고 웨이팅까지 걸어서 들어갔는데... 아마 다시는 안 갈듯.

 

 

 

 

 

 

이건 그냥 레서판다가 너무 귀여워서.

 

 

 

 

 

스타필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애견동반'인데 생각보다 강아지는 적었다. 오히려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음. 그리고 볼 것고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좋았는데... 주차비가 유료라 너무 아쉬움. 더현대도 물건 사면 주차지원 정도는 해주던데 스타필드가 주차비를 받아요. 물건 사도 추가 시간 안 줘요. 6시간 지나면 칼같이 받아요. 9시간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만얼마 내고 나왔음. 진짜... 돈을 받네?ㅠㅠ

 

그래서 잠깐 놀러는 가겠지만 쇼핑하러는 여기로 안 갈거 같음. 쇼핑하는데 6시간...부족해....

 

 

 

 

 

카테고리를 어디로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먹는 거 사진이 제일 많으니까 먹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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