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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사진/음식, 음식점

연수구 소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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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동인가 청학동인가 모르겠다.

롯데마트 건너, 피자헛 옆쪽. 새로 생겼다길래 가봄.











소고기 무한에 탄산 음료는 잔당 2000원임.

고기를 가져다 먹는 부페가 아니라 부탁하면 가져다줌.





새로생긴 티 나는 화환들ㅋㅋㅋㅋ





문제는 시간제한이 있는데 불판이 작..아...........

두시간 내내 열심히 리필 해 먹었지만 배부르게는 못먹음.





처음엔 이렇게 긴 접시에 고기가 나옴.





된장(쌈장)과 소금은 기본 머스타드랑 스테이크 소스도 있음.

양파 소스가 와사비간장같아서 고기 찍어먹으니 맛있더라. 스테이크 소스나 다른 소스보다 양파소스가 제일 좋았음.








열심히 굽굽하고





더 달라그럼 처음 접시보다 작은 접시에 가져다줌.

고기 부위는 계속 섞어 주는 듯? 고를 수 있는 지 모르겠다. 어떤 부위로 가져다줄지 안물어보길래 우리 테이블은 그냥 주는대로 먹었으니.





먹다보니 좀 이상한 고기도 있고,





이게 우리가 익힌게 아니라 처음 나올 때 부터 이랬음. 위에 사진에 고기도 끝쪽이 약간 그렇고.

해동하려다 익어버렸나?ㅡ.ㅡ?





눈치보이게 리필한 접시는 안치워줌.





아무래도 섞어서 받다보니 맛있는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고...그렇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고기 질이 이정도만 쭉 유지된다면 자주 가게될거같긴 하다.

다만 묘하게 불판도 작고 리필 속도도 느려서 먹다 끊기고 먹다 끊기고 이러다보니 2시간 꽉 채워 먹어도 배부르진 않음.

다음에 가면 테이블을 나눠 앉아야 하나.............심각하게 고민해보게됨ㅋㅋㅋ
















그리고 후식으로





억만년만에 딸기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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