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돋이 공원에서 해 뜨는거 보고났더니 배가 고픔. 그 때 시간이 새벽 5시가 막 넘은 시간. 부랴부랴 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다보니 근처 순두부 집이 검색에 걸리길래 갔다.
2층까지 자리인듯.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굴 순두부 찌개. 먹으면 칼칼하다. 맵다기 보단 정말 칼칼하다는 느낌.
초당 순두부 백반. 바닷물로 만든 두부라 간장 없이 먹어도 간이 되어있다고 한다.
간장 없이 드셔보시라고 꼭꼭 이야기 해주심. 난 좀 짠게 좋아서 간장 살짝 쳐먹음. 밤 새고 운전해서 해뜨는거 보고 먹기 괜찮았음. 뜨끈하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반응형
'찍은사진 > 음식,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0) | 2019.09.03 |
---|---|
연안부두 맘모스회센터 1번집 (0) | 2019.07.30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미쿡식당 (0) | 2019.06.17 |
서산 해미읍성 옛날곱창 (1) | 2019.05.12 |
인천공항 쉑쉑 (1) | 201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