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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탐론2875
서초(강남)점으로 갔음. 토마토를 시켰는데 똠양꿍이 나왔다. 처음이라니까 직원 분이 탕류를 대신 주문 눌러주셨는데 잘못 누르신 모양. 처음 간 거라 원래 토마토가 이렇게 향신료 향이 세고, 토마토는 안 보이고 새우가 떠다니나 의문만 가졌지 잘못 나왔다고는 상상도 못 해서 그냥 먹고 왔는데,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 후기 찾아보니 잘못 나온 게 맞았음. 그래도 잘 먹고 왔으니까 됐다.
청유마라는 기본맵기인데도 내기존 조금 매웠고, 우유마라가 적당했음. 삼계는 딱 삼계탕 그거. 원래 삶은 닭 좋아해서 존맛이었음.
8/15에 갔다오고... 한 달도 안 돼서 한 번 더 갔음. 두번째는 카메라 안 들고 가서 사진 없지만. 아마 조만간 또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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